-
15번 환자 나온 수원시 "1061개 모든 어린이집 1주일 휴원"
수원역 버스정류장 방역. [사진 수원시]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 15번째 확진 환자가 나온 경기도 수원시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1주일간 휴
-
Q. 카드로 차 샀는데 소득공제 될까 A. 신차는 안돼…중고차만 10% 공제
15일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과 함께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이 시작됐다.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을 문답(Q&A)식으로 정리했다. 2020 연말정산 달라지는
-
내년 복지부 예산 82.5조원 확정..기초연금 확대에 13조 배정
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이 정부안보다 2934억원 감소한 82조5269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. 올해보단 10조원 넘게 증액된 규모다. 이에 따라 기초연금은 내년 1월부터 소득 하위
-
'4+1'의 512.3조 예산안 본회의 통과…한국당 "날치기" 반발
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자 자유한국당의원들이 항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'4+1 협의체'의 내년도 예산안이
-
'4+1' 예산안 강행처리 시도···한국당 "날치기" 충돌 가능성
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‘4+1(더불어민주당·바른미래당 당권파·정의당·평화당+대안신당, 이하 4+1)’만의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. 여야
-
한국당 뺀 '4+1 협의체' 예산수정안 제출…본회의 처리 예정
정기국회 12차 본회의.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'4+1 협의체'가 10일 예산안 수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며 예산안 처리 수순에 돌입했다. 이에 따라 이날 오후 8시
-
[취재일기] 새는 보조금…몰랐다면 무능, 알았다면 무책임
김기환 경제정책팀 기자 “어느 집 누구는 거짓말로 정부 보조금 얼마를 타갔다더라”는 얘기, 정부는 정말 못 들었나 싶다. 정부가 작심하고 뒤졌더니 곳곳에서 구멍이 드러났다. 원생
-
[취재일기]줄줄 샌 보조금, 몰랐다면 '무능' 알았다면 '무책임'
“어느 집 누구는 거짓말로 정부 보조금 얼마를 타갔다더라”는 얘기, 정부는 정말 못 들었나 싶다. 정부가 작심하고 뒤졌더니 곳곳에서 구멍이 드러났다. 원생을 부풀려 보육료 1억원
-
원생 부풀리고, 유령직원 만들고…보조금 1854억 샜다
어린이집 원장 A씨는 어린이가 해외로 출국했지만 계속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처럼 서류를 꾸몄다. 그가 이런 방식으로 허위 등록해 정부로부터 타낸 기본보육료는 1억원에 달했다. B씨
-
아이 안 다니는데도 보육료 ‘꿀꺽’…보조금 12만건 줄줄 샜다
어린이집 원장 A씨는 어린이가 해외로 출국했지만 계속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보육료를 타다 적발됐다. 그가 이런 방식으로 허위 등록해 정부로부터 타낸 기본보육료는
-
보육료 다른데 쓴 어린이집 원장 반환명령, 형사처벌 가능해진다
앞으로 어린이집 재산이나 보육료를 보육 목적 이외에 엉뚱한 곳에 쓴 어린이집 원장에게 지원금 반환 명령을 내린다. 그런 원장은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.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재산ㆍ
-
어린이집 연장보육 전담교사 둔다
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에 오후 4시 이후 연장 보육을 전담하는 교사가 배치되고 자동출결 시스템이 도입된다. 박근혜 정부 때 도입된 맞춤형 보육이 폐지되고 ‘기본+연장’ 보육 시스
-
[비즈 칼럼] 보육정책도 이젠 양보다 질
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아이가 있는 집은 이것저것 고민할 거리가 많다. 어린이집을 어디로 보낼지,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직장에 계속 다닐 수 있을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
-
내년부터 어린이집 맞벌이·전업주부 아동 구분 사라진다
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 시스템이 개편된다. [뉴스1] 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에 오후 4시 이후 연장 보육을 전담하는 교사가 배치되고 자동출결 시스템이 도입된다. 현재의 맞춤
-
내년 교육부 예산 77조…고교 무상교육, 강사법으로 증액
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교육부는 내년 예산을 77조2466억원 편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. 올해 본예산 74조9163억 대비 3.1%(2조3303억원)이 늘어난 규모다. 고교 무상
-
장애아들을 '코피노'로 둔갑시킨 아빠, 결국 필리핀에 버렸다
[사진 연합뉴스TV] 정신장애가 있는 친아들의 이름을 바꾼 후 ‘코피노(필리핀 혼혈아)’로 둔갑시켜 필리핀에 4년간 유기한 혐의로 한의사 A씨(47)와 아내 B씨(48)가 재판을
-
[탐사하다]3000만원 받은 대학생 강연 사업, 수강생 노인뿐
보조금 관련 이미지. [중앙포토] #1. ‘지방대학 캠퍼스를 청렴 사회의 거점화로 구축 운동’. 한 시민단체가 지난해 수행한 국고보조사업이다. 이 단체는 지방대학 학생 4000명
-
생후 22.3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니는 한국 아기들...3년만에 4개월 당겨졌다
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. [중앙포토] 국내 영유아들이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는 평균 연령이 처음으로 두돌 아래로 떨어졌다. 3년 만에 4개월 가량이
-
부모 절반 “미세먼지 심해도 방법 없어 어린이집·유치원 등원”
지난 3월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교실에서 미세먼지 대응 수업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자녀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부모 10명 중 5명은
-
아기 학대 위탁모 징역17년···"일하는 엄마 죄책감 없어야"
[연합뉴스·중앙포토] 돌보던 아이 3명을 학대하고 그 중 한 명을 뇌사 상태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위탁모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다. 서울남부지법
-
어린이집 2050개 집중 점검했더니...‘회계 부정’ 적발 13곳
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.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[중앙포토] A 어린이집은 퇴소한 아동 1명과 실제로 근무하지 않는 보육교사 6명을
-
민간어린이집 원장들 “누리과정 지원금 올려 보육료 현실화해야”
[사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홈페이지] 민간 어린이집 원장들이 보육료 현실화를 위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액수를 올려달라고 요구했다.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(이하 한어총) 영유아·보
-
가정양육수당 초등학교 입학년도 2월까지 받는다
아기. [사진 pixabay] 올해부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지 않는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 1~2월 치 가정양육수당을 받는다. 지난해까지는 전년도 12월까지만 수당을
-
'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' 내년부터 4대문 안 시속 50㎞ 제한
서울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제도나 정책 중 유용한 정보들을 담은 '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'을 오는 31일 발간한다. [서울특별시 제공] 내년 서